청춘을 그리워하는 40대가 되셨다니..님의 나이는 자기 인생을 다시 한번 더 뒤돌아보게하는 중간쯤이 아닐까요.
오는것 있기에 가는것이니... 너무 상심 마세요.. 앞으로의 인생을 즐거고 보람있게 보내시면 되죠..
나비의꿈07-01-13 13:23
여산님/ 스무살에 서른을 걱정했다면 그 사람의 스무살은 훨씬 더 매력이 없었을거예요. 지금의 나를 충실히 살아가면 오십고개도 육십고개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삶의 무게만큼 깊이가 느껴지는 멋진 나를 기대하면서... 칭찬 감사합니다~^^
나비의꿈07-01-13 15:51
운영자님/ 앞으로의 삶이 보람될수 있도록 해야겠죠?^^ 운영자님두여~
서리꽃07-01-15 23:49
나이는 숫자일뿐이란 생각을 가끔은 하게되네요 20대는 뭘몰라 살았고 30대부터는 조금 알아가는데 내가 알아가는게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고 그렇게 30대 후반이 되면서 살아간다는거 이제 조금 게란에 금이 가듯이 알아가게 되고 그러면서 40이란 숫자에 달하게 되고 이젠 더 열심히 알아가야 할시기가 온것같네요
나비의꿈07-01-16 08:45
서리꽃님/ 40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여산07-01-17 12:02
어른들 말씀이 ..나이 숫자만큼 세월의 속도가 빨라 진답니다.. 20대는 시속20 키로..30대는 시속 30키로
40 대는 40키로니..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참으로 안타깝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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