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평군 상면 임초리 주민입니다.
2005. 7월 7일 14:00시경 동생 차량을 타고 아침고요수목으로
가는 도중에 수목원과 5-7분 거리인 약 1Km 상거한 지점 다리앞에
벽돌을 설치하여 목적지인 아침고요수목원에 다녀오지 못하고 동생과
제수씨로부터 “시숙은 땅따먹기나 하는 마을에 사니까 부럽네요.”
“이래서 아침고요 수목원이 좋은 것 아닙니까..” 이말을 듣는 순간
제일 가까운 제수씨한테 들었을때 모멸감에 이 마을을 떠나고
싶은 생각에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 미래시대나 있을 법한
행동을 관계당국에서는 아시는지 저의 우둔한 50평생을 사는
서민의 머리로는 납득이 가질 않네요.
접수처 : 가 평 군 청 경 찰 서 가 평 닷 컴
행현리 주…05-07-09 18:51
아침고요 수목원이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요...... 마을에 도움이 되는것은 무었인지.....외지에서 돈 싸들고 들어와 좋던 산들 다 까부수고 펜션짓고...... 주말이면 극심한 교통 땜에 어디 장보러 나가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수목원에서 마을 발전을 위한 기금을 기부하는 것도 아니고 ....참 씁씁할 다름입니다.
수목원이 생겨서 가평 경재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생각에는 땅투기 하는 놈들과 돈싸들고 펜션지은 놈들 배만 불리우는 것은 아닌지요?
어느 누구 하나 동내 생각하는 놈 없으니 딱할 뿐이외이다 ......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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