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부터 모든 것을
축복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라.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은
글자 그대로 모든 것을 의미한다.
그대가 고통을 느낄 때조차도
그것은 축복이다.
그대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으나
그것은 축복이다.
언젠가 그대는 이해할 것이고,
그것이 축복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이 그대의 성장을 위하여
필요했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필요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고통조차도 하나의 축복이다.
고통은 그대를 정화시킨다.
고통은 그대가 완성되도록 도와준다.
그대의 유치함을 없애주고
그대가 성숙해지도록 도와준다.
어떤 원숙함이 고통에서 나온다.
살펴보라. 지켜보라.
그리고 어디서든지
축복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라.
축복은 때로는 변장을 하고 있다.
어떤 때는 반쯤 위장을 하고,
어떤 때는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러나 잘 살펴본다면 거기 항상
축복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성공 속에, 실패 속에,
고통 속에, 기쁨, 삶 속에, 심지어 죽음 속에도.
여름이나 겨울 속에도 축복이 있다.
젊음과 늙음 속에도 축복이 존재한다.
건강 속에도 축복이 존재하고,
질병 속에도 축복이 존재한다.
어디에서든 축복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람,
축복이 아닌 것을 발견할 수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을 나는 종교적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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